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리 오브 세이비어/사건 사고 (문단 편집) === 3억 실버 인증 사건 === 사건은 ‘트리 오브 세이비어’가 임시점검 중이었던 29일 새벽 6시 30분을 기점으로 시작됐다. 본인이 가진 아이템을 인증하기 위해 인벤토리를 찍은 스크린샷을 올렸는데, 이 이미지에 소지금이 2억 9,000실버가 찍힌 것이다. 게임을 즐기지 않는 사람이 보자면 이게 어느 정도 금액인지 감이 안 잡힐 텐데, 사건당시 트오세에서 최고 실버 보유자가 약 850만 실버였고, 코토리우스 사태당시 사냥터 버그를 악용해 경험치와 돈을 벌어들인 유저가 1000~2000만 실버 정도를 벌어들였는데 저 금액이면 서버 내 경제를 좌지우지할 수 있을 정도 수준이다. 즉, 3억은 개꿀 사냥터 노가다로도 '''도저히 벌어들일 수 없는''' 큰 금액이며 서버 내에서 경제에 관한 신으로 군림할 수준이다. 온라인 게임에 대하여 알고 있다면 돈과 Hp 등의 중요한 데이터들은 모두 서버에서 연산되고 서버만이 접속할 수 있는 DB에 저장되고 있다. 그래서 클라이언트와 핵만으로는 돈(실버)는 조작을 못한다. (대부분의 핵들이 이동, 공격 범위 등등만 있는 이유, 봇들의 존재 이유, 노가다중국유저들이 있는 이유.) 이미 DB에서 읽어지는 최고 실버 보유자가 약 850만 실버로 잡히기 때문에 이보다 더 많은 이는 존재 할 수 없는 것이다. 이로서 조작임을 바로 알 수 있다. 거기다가 해당 유저는 7일 동안 접속해야 얻을 수 있는 폐인 칭호를 가지고 있었다고 논란이 더 불거졌으나, 게임을 하루라도 해봤으면 알 수 있듯이 파티명을 그냥 '폐인'이라 정한 것이었다. 애초에 불안정한 서버에 잦은 점검으로 칭호를 얻기도 어렵고 거짓말과 선동이 잘 먹히는 상황이었다. 이후 공지를 통해 해당 스크린샷은 이미지 조작된 것이라고 밝혀졌다. 이후 알려진 내용에 따르면 3억 실버를 올린 해당 유저는 기존에 "!! GM"[* 일반 채팅창에 이걸 써넣으면 캐릭터 위에 노란 글씨로 GM이라고 뜬다. 게임내의 기능중 하나로써 인던 입장 장소에 취직글을 올리는 용도로 자주 쓰인다.] 을 써놓고 확성기를 통해서 오르샤 1채널에 운영자가 나타났다고 말해서 GM행세를 해서 이미 1차 경고를 받은적이 있으며, 자신이 전서버 최초의 시노비를 달성했다면서 축하해주신분 감사합니다 등의 확성기를 써서 유저들에게 비난을 받은적이 있었다. 또한 해당 플레이어는 회사 관계자로부터 정보를 입수하였다는 식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한 이력이 있으며 운영정책 위반으로 1차 조치가 진행된 바 있었다고 공표되었으며, 해당 3억 사건에서 게시물을 본인 스스로 삭제하기전에 "이거 합성임ㅋ" 이라고 댓글을 달고 본인이 삭제했다. 이번 사건을 통해 해당 유저는 2차 제재 조치로 60일 제재 처리가 진행되었다. 공지 이후에, 3억 인증 자체가 스크린샷을 올리게 된 발단과는 달라서 스샷의 올린 의도에 의한 진실 여부 논란이 있었으나, 해당 유저가 이미 조작과 거짓말 경력이 있었고, 폐인 칭호와 스샷 자체만으로도 바로 조작으로 구분 할 수 있었고, 온라인 게임의 구조에 대하여 아는 사람이라면 불가능함을 바로 알 수 있었기에 단순한 선동으로 치부되었다. 더 나아가서 만약 조작이었으면, 굳이 공지 선까지 가지 않고 그 유저가 "사실은 조작이다!"라고 밝히면서 낚인 유저들을 비웃는 역공을 가했을 것이다란 의견도 있었으나, 해당 3억 사건에서 게시물을 본인 스스로 삭제하기전에 "이거 합성임ㅋ" 이라고 댓글을 달고 본인이 삭제하여 3억실버 사건이 조작과 선동에 의한 사건으로 완전히 논란을 종식시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